5명인데 22만원 4명.

정말 실망했어요.

글램핑치고 적은 금액이 아닌데요, 냄비는 다 까져있고 부르스타는 끈적끈적, 샤워실은 곰팡이 최고입니다.
휴지케이스며 밥통이 너무 더럽고요, 기본적인  숙소 위생 상태가 전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꽉차서 하루 매출이 좋으실텐데, 너무 대충 손님을 받고 계신다 생각들어 매우 불쾌했습니다.

물론 다음엔 절대 안갈꺼예요.
예전에 깔끔했었는데, 초심을 잃으신듯요.

저도 서비스 하는 직업이라, 손님을 정성껏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정신이 번쩍 들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애들 노는곳은 잘 되어있는데, 트램폴린은  청소가 필요 없어서 그곳이 그나마 가장 깨끗했습니다.

습기제거는 가득 찬걸 왜 두신건지, 방향제는 다쓰고 없는빈 깍을 왜 두신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후기 남기지 않는데 , 손님을 좀 더 신경 써서 받으라고 있는 그대로 후기를 남깁니다.